[전자신문] 가온칩스, 2년 연속 ARM '베스트 디자인 파트너' 선정 쾌거 (2022.08.10)
가온칩스, 2년 연속 ARM '베스트 디자인 파트너' 선정 쾌거
<10일 황선욱 ARM코리아 지사장(왼쪽)이 정규동 가온칩스 대표에게 베스트디자인파트너 기념패를 전달했다.>
가온칩스가 글로벌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ARM의 '올해의 디자인 파트너 2021'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RM 베스트 디자인 파트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ARM '올해의 디자인 파트너'는 매년 세계 21개 ARM 디자인 파트너 가운데 뛰어난 설계 지원 역량과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가진 한개 업체에만 수여한다. 가온칩스는 디자인 파트너 종합 평가에서 올해에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ARM 베스트 파트너로서 입지를 견고히 했다.
가온칩스는 ARM 토털 컴퓨트 솔루션과 플렉서블 액세스 IP를 활용, 삼성 파운드리 하이엔드 공정에 최적화하는 하드닝 플랫폼 개발한다. 고성능, 안정성, 저전력, 확장성 요건을 충족시키는 우수한 설계 지원 솔루션으로 차량용 반도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 분야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정규동 가온칩스 대표는 “차량용 반도체 제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반도체 팹리스 기업 텔레칩스와 넥스트칩을 비롯, 인공지능 연산처리용 신경망처리장치(NPU) 반도체 개발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 등 주요 고객사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ARM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사업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며 “ARM 핵심 파트너로 고객사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선욱 ARM코리아 대표는 “ARM 어플루브 디자인 파트너(AADP)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솔루션 기업이 파운드리의 아웃소싱 업무 위주였던 기존 사업 모델에서 팹리스 시스템온칩(SoC) 고객사를 직접 지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했다”며 “가온칩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무결점 설계 체계로 ARM 파트너사가 추진하는 SoC 개발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가온칩스를 포함한 한국 AADP 4개사(가온칩스, 에이직랜드, 에이디테크놀로지, 코아시아) 모두 ARM 기반 설계 솔루션 서비스 역량이 강화되고 있어 향후에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밸류 체인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RM '올해의 디자인 파트너'는 매년 세계 21개 ARM 디자인 파트너 가운데 뛰어난 설계 지원 역량과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가진 한개 업체에만 수여한다. 가온칩스는 디자인 파트너 종합 평가에서 올해에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ARM 베스트 파트너로서 입지를 견고히 했다.
가온칩스는 ARM 토털 컴퓨트 솔루션과 플렉서블 액세스 IP를 활용, 삼성 파운드리 하이엔드 공정에 최적화하는 하드닝 플랫폼 개발한다. 고성능, 안정성, 저전력, 확장성 요건을 충족시키는 우수한 설계 지원 솔루션으로 차량용 반도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 분야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정규동 가온칩스 대표는 “차량용 반도체 제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반도체 팹리스 기업 텔레칩스와 넥스트칩을 비롯, 인공지능 연산처리용 신경망처리장치(NPU) 반도체 개발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 등 주요 고객사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ARM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사업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며 “ARM 핵심 파트너로 고객사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선욱 ARM코리아 대표는 “ARM 어플루브 디자인 파트너(AADP)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솔루션 기업이 파운드리의 아웃소싱 업무 위주였던 기존 사업 모델에서 팹리스 시스템온칩(SoC) 고객사를 직접 지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했다”며 “가온칩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무결점 설계 체계로 ARM 파트너사가 추진하는 SoC 개발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가온칩스를 포함한 한국 AADP 4개사(가온칩스, 에이직랜드, 에이디테크놀로지, 코아시아) 모두 ARM 기반 설계 솔루션 서비스 역량이 강화되고 있어 향후에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밸류 체인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2022-08-10 15:44)